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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길었던 설날 연휴 지나고 2월입니다. “입춘 추위에 장독 깨진다”고 하지만, 얼마나 가겠습니까? 이제 곧 봄이 오겠지요?
시리게 시샘했던 겨울 추위도 결국 물러날 수밖에 없듯이, 우리 사회에 불법과 폭력의 광풍도 물러나고 정의와 평화의 봄이 오기를, 사람들의 심령과 교회에 무지와 위선의 껍데기들이 물러나고 사랑과 참됨의 영적인 봄이 오기를... 우리는 오늘도 꿈꾸며, 기도하며, 예배 드립니다.
2. 오늘은 강순철 남은자 선교사님 부부가 방문하여 설교도 해 주시며 함께 예배드립니다.
3. 성경학교, 오늘은 『복음과인생』제8과 – 네가 거듭나야 하리라<요3장>입니다.
4. 오늘 2월 나눔헌금은 저희가 계속 기도해 오고 있는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서, 미얀마국민통합정부(NUG) 한국대표부에 기부합니다.
5. 오늘의 설거지 : 세뱃돈 받았으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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