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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월, 날수가 좀 적어서 애틋한 달, 겨울을 넘어 봄의 길목에 놓여 있어서 사랑스러운 달, 학생들은 전환기를 맞이하는 의미 있는 달 그리고 올해는 코로나 재난 종식을 위한 변곡점을 맞이할 수도 있는 달이어서 더 소중하게 여겨집니다.
2월, 변화의 길목이기에 더욱 정성스럽게, 굳건하게 우리 주님을 의지하며 따르기를 오늘의 예배를 통해서 속 깊이 고백드립니다.
2. 오늘은... 목사님이 확진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밀접접촉자’가 되어서 온라인으로만 예배의식을 드립니다. 성경학교는 휴강입니다.
목사님과 가족 중에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으면 다음 주일부터는 다시 대면예배 우선, 비대면예배 병행으로 할 예정입니다.
3. 오미크론이 확산되며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다행히 위중증환자는 늘지 않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도 방역을 철회하고 위드코로나 하는 나라들이 많아지고 있고, 우리 정부도 코로나를 계절 독감으로 전환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이 너무 많이 확산되지는 않도록, 위중증 환자는 매우 적도록, 빠른 시일 내에 지나가도록 그리고 또 다른 변이가 발생하지 않아서 코로나 재난이 끝나도록 계속 기도합시다. 홀로 혹은 같이 꾸준히 기도하는 사람이 진짜 그리스도인입니다.
4. 오늘 모금하는 2월 나눔헌금은 전에 우리 교회가 후원했던, 최근에 병고(病苦)를 겪고 있는 김만복 선교사님에게 위로와 격려차 헌금합니다. 교회통장에 ‘나눔헌금’으로 입급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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