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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28일(월) 해 질 무렵에, 주 하나님께서 이자영 사모를 이 땅에서의 수고를 그치고 하늘나라 안식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사랑으로 많이 기도해 주시고, 장례의 모든 절차에서 함께 해 주시며 유가족들에게 위로, 격려해 주신 우리 교인들과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간절히 기도해 주는 사람들, 교회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생사화복(生死禍福)을 주관하시는 우리 주 하나님께서 생명의 날을 연장시켜 주시지 않고 데려가시는 손길을 보면 하나님께서 확실하게 선한 뜻을 정하시고 인도하심이 분명합니다.
이자영 사모가 살았던 사랑과 열정의 삶을 본 받아서 더하여 순결한 지혜를 따라 우리도 하나님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는 삶을 힘있게 드려갑시다.
2. 성경학교, 오늘은 휴강입니다. 오늘 오후에는 식사 담소하며 교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3. 홍문희 권사님을 위해서 계속해서 사랑으로 기도해 주세요. 다리에 힘을 주셔서 걷는 연습이 잘 되어 이전처럼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4. 오늘 9월 나눔헌금은 서울대학교회가 단기선교 가면서 요르단 선교사님에게 선물한 키보드 구입비용을 위해 헌금합니다.
5. 오늘의 설거지 : 그냥 뭐라도 하고 싶은 형제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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