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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을의 절정(絶頂), 가을이 깊어져가고 있습니다. 아름답고 놀라우신 우리 주님을 향한 우리들의 사랑도, 기도도 깊어져갔으면 좋겠습니다. 주님과 사랑에 빠질 때 우리 모습도 제일 아름다우니까요.
에배의식, 우리 주님의 사랑을 기리고 주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을 고백드리는 아름다운 시간임을 새삼 기억하며 오늘도 곱게 경배와 찬양을 드립시다.
2. 오늘 성경학교는 “제10과 : 교인과의 숙명적 사랑<요일3장>”입니다.
3. 다음 주일(16일)은 우리 교회 서른 살 되는 ‘감사의 날’입니다. 30년 지내온 날들에 감사하며, 앞으로 더 새롭게 인도해 주실 주님을 기대하며 감사와 의뢰의 마음 잘 준비하여 드리지요.
1) 예년처럼 애찬(love feast) 합니다.
2) 특별헌금도 하고요, 올해 특별헌금은 저희 교회를 많이 사랑해 주신 분들과 가족과 떨어져 있는 선교사님 자녀들을 위한 선물 비용으로 사용합니다.
4. 또 한 해가 지나가서.. 오늘 예배 드린 후에 지난 1년치 주보를 책으로 엮기 위한 정렬 작업 합니다. 많이 참여해 주세요.
5. 오늘의 설거지 : 단풍 든 풍경에 감탄을 해 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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